[말산업저널] 황인성 기자= 최근 사회적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다방면에 걸쳐 말 복지에 대한 개선책들을 마련하고 있다. 2017년 ‘말 복지 증진 기본 계획’을 수립하고 작년에는 ‘말 복지 증진 가이드북’ 발간 및 말 복지 증진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,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말 복지에 대한 개념을 알리고 있다.그러나 말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국내에 한 대도 없어 말 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급한 구매가 필요하다.그동안 국내 말산업은 경마 시행을 위한 목적과